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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National Library for chldren and young adul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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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입만 상세정보
    한 입만 한 입만
    지은이 경혜원 글·그림
    발행처 한림출판사
    발행연도 2017
    주제구분 문학
    추천사서 이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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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배고픈 공룡 티라노가 힘없이 주저앉아 있었습니다. 바로 그때 아이스크림을 들고 있는 트리케라톱스가 보이는 게 아니겠어요? 티라노는 반가운 마음에 재빨리 다가가 “나 한 입만!” 달라고 말해봅니다. 하지만 트리케라톱스는 티라노의 부탁이 그리 반갑지 않은지 마지못해 “그럼 한 입만 먹어”라며 티라노에게 아이스크림을 건네줍니다. 그런데 티라노는 한 입에 아이스크림을 몽땅 먹고 유유히 가던 길을 가버리는 게 아니겠어요?

티라노는 길을 가며 만난 공룡친구들에게 계속 딱 한 입만 먹겠다고 부탁합니다. 스피노가 먹으려던 피자도, 플레시오가 잡은 물고기도 말이죠. 심지어 좋아하지도 않는 나뭇잎이 한가득 들어간 샌드위치까지 탐을 냅니다. 화가 잔뜩 난 친구의 마음을 모르는지 마냥 먹을 것에만 집중합니다. 배가 부른 티라노는 후식을 찾고 있었습니다. 그때 발톱이 긴 테르지노 공룡의 커다란 초콜릿볼을 본 욕심쟁이 티라노, 놓칠 리가 없겠죠? 크게 한 입 베어 물어봅니다. 그런데 초콜릿볼은 씹는 순간 이빨에 끼어 꼼짝하지 않습니다. 티라노의 이빨은 무사할까요? 책 속에서 확인해보세요.

이 그림책은 ‘나눔’과 '배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반복되는 이야기 구조로 독자를 집중시키고, 통쾌하면서 훈훈한 결말도 재미있습니다. 주인공인 티라노는 얄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사랑스러운 캐릭터입니다. 콜라주 방식으로 공룡들의 특징을 실감나게 표현하였습니다. 마지막 장에는 이야기 속에 나오는 공룡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여럿이 함께 같이 볼 수 있도록 판형이 크게 제작된 '빅북'으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