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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National Library for chldren and young adul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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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친보다 절친 프로젝트 상세정보
    남친보다 절친 프로젝트 남친보다 절친 프로젝트
    지은이 크리시 페리 글 ;존 데이비스 그림
    발행처 푸른숲주니어
    발행연도 2018
    주제구분 문학
    추천사서 이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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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주인공 페넬로페 킹스턴은 착하고 모든 일에 이성적이고 성격도 차분한 모범생입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페넬로페에게는 단짝이 없습니다. 그래서 페넬로페는 새로 전학 오는 브리타니 오브라이언과 절친이 되기 위해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프로젝트 첫 번째로 친구에게 좋은 첫인상을 보여주고 싶어서 학교에 일찍 도착합니다. 열심히 뛰어 도착한 학교에서 운동하는 모습이 좋을지 교실에 있는 모습이 좋을지 고민하면서 기다리지만 정작 브리타니는 학교에 지각합니다. 또한 머리가 길고 예쁜 친구를 상상했지만 브리타니는 페넬로페의 상상과 달리 짧은 머리에 거침없는 태도를 가진 친구였습니다. 이름도 ‘밥’으로 줄여서 불러달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페넬로페는 밥과 절친이 되는 프로젝트를 포기하지는 않습니다. 두 번째 프로젝트를 가동해 밥에게 학교를 안내해주러 나섭니다. 그러나 다른 친구들이 나타나 둘 사이를 방해합니다. 밥이 좋아하는 운동인 피구를 같이 하자고 제안했더니 그것도 순탄치 않습니다. 페넬로페의 생각보다 절친 만들기는 훨씬 어려웠고 마침내 친구들과 밥 앞에서 짜증을 터뜨리고 맙니다. 페넬로페는 이 험난한 절친 프로젝트를 무사히 완료할 수 있을까요?
이 책의 작가는 우리들 누구나 한 번씩 가졌던 친구 사귀기에 대한 고민을 잘 이해하는 사람입니다. 주인공이 절친을 만들기 위해서 애쓰는 과정은 무척 생생하고 구체적으로 펼쳐집니다. 작가 자신은 여자 형제들 사이에서 자라났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친구와 계획했던 일이 잘 진행되지 않을 때의 복잡한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페넬로페의 절친 만들기 프로젝트가 꼭 성공하기를 기원하며 읽으면 내 일처럼 재미있습니다. 이 기회에 나는 친구를 사귈 때 어떤 모습인지 돌아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자신과 타인의 경계에 서서 좌충우돌하는 성장기 소녀들에게 권합니다.